수원FC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1 18라운드 FC안양과의 홈 경기를 맞아 ‘복수전’을 선포했다.
당시 수원FC는 안양 원정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고, 양 시(市) 구단주 간 SNS 공약에 따라 이재준 수원시장이 안양 유니폼을 입었었다.
이에 따라 이번 홈 경기는 단순한 리그 경기 이상의 의미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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