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순)은 가평 청소년 미래진로설계 멘토링 운영을 위한 진로 멘토단 위촉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시작되어 올해 2년 차에 접어든 연속성 있는 지역 맞춤형 진로 지원사업으로,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진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개인의 특성과 진로 발달 단계에 맞춘 개별화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가평군 내 초·중·고 진로전담교사 및 공공기관, 지역사회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진로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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