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실천가게’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가며,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캠페인은 화성특례시자살예방센터가 2014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으로,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을 제한한 홍콩 사례를 참고해 개발됐다.
한편, 자살예방센터는 엘리베이터, 트럭, 에스컬레이터 등 시민의 시선이 머무는 장소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교육을 통해 자살 수단 차단과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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