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여성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안심패키지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서다.
11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은 지난달 21일을 기준으로 안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세 환산액 또는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 거주자 가운데 ▲여성 1인 가구 ▲2007년 이후 출생한 미성년 자녀로만 구성된 ‘한부모가정’ ▲범죄피해 여성 가구(재산 및 여성 1인 가구 여부 무관) ▲여성 가구(여성으로만 이뤄진 가정) 등으로 모두 73가구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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