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선녀벌레 확산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대안으로 '선녀벌레집게벌' 활용을 제안했다.
농진청은 오는 12일 전남 장성의 감 재배 농가에서 선녀벌레집게벌을 활용한 미국선녀벌레 방제 효과를 소개하는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미국선녀벌레 생태, 천적인 선녀벌레집게벌의 기생 원리 및 방제 기술 등을 농업인과 전문가들에게 설명하고, 실제 적용 효과를 공유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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