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생성형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도입해 외국인 고객 대상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맞춤형 오프라인 리테일 경험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헤이디는 대화를 통해 쇼핑은 물론 외식, 문화 등 고객이 리테일 공간에서 하고 싶은 경험 니즈를 파악하고, 방문 시점의 점포 운영 정보를 분석한 뒤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한다.
이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전국 현대백화점·아울렛의 브랜드 매장, 레스토랑, 팝업스토어, 전시 콘텐츠, 각종 프로모션 등 수많은 정보가 헤이디에 실시간으로 연동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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