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깡통으로 모은 2억원…장학금으로 내놓은 할머니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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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깡통으로 모은 2억원…장학금으로 내놓은 할머니에 표창

폐지와 깡통을 모으는 홀몸 어르신이 전 재산과 다름없는 2억원 가까운 돈을 고향인 전북 정읍시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 할머니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고향인 칠보면에 총 1억9천600만원을 기탁했다.

19살 때 고향인 정읍시 칠보면을 떠난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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