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글로컬 대학사업 교육 혁신모델인 학생 설계 융합 수업 'DYC(Design Your Class)'를 현 38개 과정에서 2028년까지 100개 과정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DYC는 서로 다른 전공의 세 명의 교수가 한 주제로 3개 교과목을 동시에 개설하고, 학생들이 주제를 스스로 선택해 수업을 설계하는 이 대학만의 독창적 심층 융합 교육혁신 모델이다.
최근 성과보고회에는 184개 학생팀 중 13개 팀이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 수상팀을 가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