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주 쓰레기 처리장 봉쇄 해제… 피해자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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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쓰레기 처리장 봉쇄 해제… 피해자만 남았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이 '농경지 폐열 활용사업'에 상응하는 마을 지원 사업 이행을 촉구하며 마을 내 폐기물 처리시설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이하 센터) 진입로를 봉쇄해 벌어진 쓰레기 처리난이 나흘 만에 일단락됐다.

'과거 제주도정이 농경지 폐열 활용사업에 상응하는 지원 사업을 약속했다'는 동복리 마을회 주장에 대해 제주도가 뒤늦게 신빙성이 있다며 약속 이행에 나서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양측 간 협의가 원활하지 않을 때마다 쓰레기 반입 저지를 반복하는 마을회와 사태의 빌미를 제공한 도정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제주도는 동복리 마을회가 센터 진입로 봉쇄를 푸는 조건으로 농경지 폐열활용사업에 상응하는 마을 발전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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