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훔친 차를 몰고 다닌 혐의(차량 절도 등)로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당시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 중인 경찰이 안전띠 미착용으로 정차를 요구하자 그대로 도주했으며 아산과 천안 일대 6㎞ 구간에서 10분가량 위험천만하게 운전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무면허 상태였으며 차량 절도, 무면허 운전 등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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