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주지방법원 제402호 법정에는 '판결 청탁'을 공개적으로 나무라는 판사의 호통이 울려 퍼졌다.
이날 법정에서 꼼수를 부린 피고인을 공개적으로 벌한 판사는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이다.
장 부장판사는 파렴치범을 향한 여과 없는 꾸지람으로 광주지역 법조계에서 '호통판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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