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가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으로 1만1500원(월 240만3500원)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임위 근로자위원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최저임금 인상과 적용 확대를 요구했다.
아울러 노동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해 생계비는 7.5% 인상됐는데 최저임금은 2.5% 인상됐다"며 "또 2019년부터 5년간 이어진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인해 최저임금이 인상되더라도 실질임금은 인상되지 못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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