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미진)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식탁 위의 생태농장’ 식생활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시대에 가족이 함께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박미진 센터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가정에서 먹거리를 통해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환경, 건강, 배려를 주제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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