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HBM4는 2048비트 인터페이스를 탑재, 메모리 스택당 2.0TB/s 이상의 속도와 이전 세대 대비 60%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론에 앞서 현재 HBM 분야 선두 주자인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중순 HBM4 12단 샘플 출하를 발표했으며, 2025년 하반기부터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첫 번째 HBM4의 스택을 테스트한 후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샘플링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 일정에도 몇 개월이 소요돼 연말 양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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