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마르틴-프랏 EU 집행위 통상 부총국장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주벨기에 EU 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EU 네트워킹 데이'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당일인 4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파트너십은 무역에서 혁신, 국방에 이르기까지 공통된 가치와 관심사를 기반으로 구축돼 있다"면서 차기 EU-한국 정상회담 개최를 언급한 바 있다.
G7 정상회의에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약식 정상회담'이 성사될 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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