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등 수를 거처유형별로 구분하면 거리 노숙·노숙인종합 지원센터·일시보호시설 이용자를 포함한 거리 노숙인은 1349명(10.6%), 자활·재활·요양 등 시설에 입소해 있는 노숙인은 6659명(52.3%), 쪽방주민은 4717명(37.1%)으로 집계됐다.
전체 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36.8%로 2021년 32.7%에 비해 4.1%p 늘어났다.
거리노숙인들이 노숙을 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사유는 실직이 35.8%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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