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년 스마트팜 사관학교 개강···실전형 농업인 육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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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 스마트팜 사관학교 개강···실전형 농업인 육성 시동

군은 10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열고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 번째 입교생을 맞이했다.〈사진〉 이날 열린 입교식에는 김돈곤 군수와 군의원, 충남농업기술원, 청년 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청년 농업인이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한 실습 중심의 교육 시설로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671㎡ 규모로 조성했다.

청년 농부들이 재생에너지 기반 냉난방 시설을 갖춘 첨단 온실을 임대·운영하면서 재배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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