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지역경제 희망센터 신설…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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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지역경제 희망센터 신설…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BNK금융그룹은 계엄 사태와 고금리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지역경제 희망센터'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역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BNK금융그룹은 설명했다.

BNK금융그룹은 앞으로 ▲ 민생회복 ▲ 사회공헌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주요 분야에서 세부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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