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도 99.5%, 5분 내 분석… 쓰리빌리언, 정밀 의료 SaaS 플랫폼으로 도약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클라우드 기반 유전변이 해석 소프트웨어 ‘GEBRA(제브라)’를 앞세워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쓰리빌리언의 내부 베타 테스트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질환 연관 유전변이를 99.5%의 정확도로 Top‑5 안에 도출할 수 있으며, 분석소요 시간은 평균 5분 이내로 보고됐다.
회사는 현재까지 7만 5천 건 이상의 유전체 데이터를 축적했으며, 약 70개국 700여 개 기관, 1600여 명 이상의 의료진과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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