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위해 우투증권·서울기업협회와 맞손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우리투자증권, 하이서울기업협회와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하이서울기업협회가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기업금융 전담 조직인 ‘BIZ프라임센터’를매칭하고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 서비스인 ‘원비즈 플라자’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각 센터에 배치된 전담 매니저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고객에게 △자금 조달부터 △자산관리 △ 투자 △컨설팅에 이르는 맞춤형 성장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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