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을 준비 중인 이른바 '돌싱'들도 연인 관계에서 스킨십을 하는 것과 관련해 남녀가 상당한 인식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재혼 교제에서 키스 등 진한 스킨십은 어떤 상황에서 시도 혹은 수용합니까?'라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31.7%는 '할 만큼 했을 때'를 선택했으며, 여성 응답자의 30.1%는 '상대를 놓치지 않기 위해'라고 답했다.
또 '재혼 교제 초기 단계에서 손잡기 등 가벼운 스킨십 하기에 적합한 장소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이면 도로 등의) 붐비는 길(남 24.0%·여 28.6%)'과 '자동차 내부(남 27.4%·여 24.7%)'를 가장 많이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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