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시즌 보수 서열 30위 내 FA 선수를 영입하면 원소속 구단에 보상 선수 1명과 이 선수의 전년도 연봉의 50%를 지급하거나 아니면 연봉의 200%를 보상해야 한다.
두 저자는 미국프로농구(NBA)와 비교를 통해 "전력이 약한 팀이 우수한 자유계약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어야 하나 KBL은 제도적으로 이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김성태 KBL 사무차장은 "선수들의 타 구단 이적에 제한이 생기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구단이 그 선수를 성장시키는 데 보상하는 차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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