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총람 판매합니다"…기자 사칭해 사기행각 벌인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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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람 판매합니다"…기자 사칭해 사기행각 벌인 50대 검거

신문사 기자를 사칭해 전국 각지 기업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제주경찰청 기자실을 비롯해 전국 관공서 기자실 출입 신문사 기자를 사칭하며 건설사 등 9개 업체를 대상으로 216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제주경찰청은 "장학 기금 마련 등을 명목으로 도서 및 물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없다"며 "국가 기관, 군부대뿐만 아니라 각종 신분을 사칭하는 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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