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도서관에서 하라" "커피 한 잔으로 온종일 앉아 있다니 이기적"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카공족이 다른 사람들에게 눈치를 주는 게 더 문제" 등과 같이 카공족을 지적하는 의견이 대세였다.
카페 이용자 2명 중 1명 "카공족 때문에 앉을 자리 없어".
같은 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 소재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공부하던 대학생 A씨는 "무개념 카공족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인정했지만 "카페에 민폐를 주는 고객이 모두 카공족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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