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1일 전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면서 다수의 도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단체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방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단체장 출마 뜻을 공식화하는 도의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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