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신약 치료 효과,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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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신약 치료 효과,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로 예측"

국내 연구진이 췌장암 환자의 항암제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미니 장기' 제작에 성공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소화기내과 방승민·임가람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 세포를 활용, 약물 반응 예측의 정확도를 높인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하고, 이 같은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분자암'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환자 개개인의 치료 반응을 예측한 맞춤형 치료는 물론 항암제 신약 개발과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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