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을 위한 '제11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 참가자 모집에 나섰으며, 올해부터는 생성형 AI 역량을 겨루는 'AI 챌린지' 부문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은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신규 'AI 챌린지'와 기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챌린지'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챌린지'의 경우,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1차 예선이 진행되며, 오는 8월 9일 2차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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