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암을 이겨낸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회복을 돕기 위해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WE CARE_RESET)’ 크루 2기 발대식을 열고, 약 7개월간의 돌봄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약 7개월간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암을 경험한 청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지닌 또래와 소통하며, 치유와 도전의 여정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암경험청년 가족을 초청하여 암 전문 의료진과의 미니 토크쇼를 준비중으로 의료진, 예술가, 운동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 회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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