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영 김(공화) 연방 하원의원은 1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해병대를 동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LA 시위가 과격해지자 해병대 700명과 주 방위군 2000명을 추가 배치했다.
투입된 주 방위군은 400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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