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만금신항 개항 대비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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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신항 개항 대비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 개최

시는 지난 9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항만분야 해운·물류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항만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새만금신항 2선석 개항에 대비하고 변화되고 있는 정부정책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문성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엘유프로 안정동 전무, 공현동 한경 파트너스 대표, 양현석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등 민간 전문가들과 지역 대학교수들이 참석해 해양수산부 제131회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통해 결정을 통해 새만금신항이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된 사항을 공유하고 26년 하반기 예정된 새만금신항 2선석 개항에 대비해 항만 조기활성화와 항만경쟁력 확보 방안, 미래 신산업 발전방향, 김제시 연계 전략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는 앞서 지난 2021년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각계각층의 항만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근 항만과의 상생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새만금 신항 특성화전략 타당성조사 연구`를 선제적으로 완료했으며 도출된 일부 내용이 정부 항만정책에 반영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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