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울시 인증 유망기업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하이서울기업협회, 우리투자증권과 손을 잡았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우리투자증권, 하이서울기업협회와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하이서울기업협회는 서울시가 인증하는 유망기업 인증제도인 '하이서울기업'을 운영하며, 약 800여개 회원사와 함께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네트워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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