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미국 대사관이 14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비자 신청 시 부여했던 인터뷰 면제를 폐지한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이 면접 없는 신청 절차를 없애고 14세 미만 아동에 대한 비자 정책을 강화했다.
대사관은 지난 9일 비자 신청 웹사이트에 게시한 공지를 통해 14세 미만으로 비이민 비자 신청자는 더 이상 면접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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