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9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베트남 인재 유치설명회와 하노이 경북학당 개소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노이 경북학당은 가톨릭상지대와 하노이 국립외국어대가 공동으로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경북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경북학당을 운영하는 가톨릭상지대를 중심으로 도내 30여개 대학이 함께 베트남 학생들이 도내 대학으로 유학을 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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