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았던 전남 지역을 비하한 유튜버가 5·18기념재단에 사과의 뜻으로 낸 후원금을 거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기부금을 반환하고 민형사 고소고발하라" "지역 비하 발언 유튜버의 재단 기부금 반환을 요청한다" "지역 비하하고 일 커지니까 재단에 기부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일 17만 유튜버 잡식공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남 한 지역에 대한 게시물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