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수 24.5만명↑…건설·제조업 고용 한파 지속(종합)
5월 취업자 수가 20만명 넘게 늘면서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건설업과 제조업 등 일부 업종은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취업자수 감소세가 지속됐고, 청년층 고용시장도 아직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증가폭(24만5000명)은 지난해 4월(26만1000명) 이후 처음으로 20만명대를 회복해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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