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25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0개 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천만의 특색 있는 노인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9건의 응모사업 중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한편, 인천시는 2020년부터 매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8개 사업을 통해 423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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