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군민통합위원회를 출범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민통합위원회는 강화군수 1호 공약 사항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발한 100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 소통 기구다.
내부 당연직 위원 7명, 강화군의회 추천 위원 2명, 공개모집 선발 위원 91명이 참여하며 위원장은 박용철 강화군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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