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충주2공장이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Solutions로부터 ZWTL(Zero Waste To Landfill,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충주2공장의 UL Solutions ZWTL 골드 등급 획득은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개선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순환경제 선도를 위해 지난해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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