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합성·제조한 항생제 원료 에르타페넴을 사용한 완제품이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로 미국·캐나다에 이어 아시아권 시장까지 국산 카바페넴계 항생제 원료를 확산하게 됐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중국 에르타페넴 품목허가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 이어 아시아권 시장 진출 사례로 고난도의 합성기술이 요구되는 카바페넴계 항생제 분야에서 국산 원료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에르타페넴, 도리페넴 등 차세대 항생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