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가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는 그는 "나는 자랑스러운 미국인이다.그러나 멕시코의 형제자매들에게도 지지를 보여줘야 한다"라며 멕시코 국기를 든 이유를 말했다.
이처럼 LA에서 불법 이민 단속에 맞서는 시위가 들불처럼 번지면서 시위대 사이에서 멕시코 국기가 저항과 연대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과거에도 LA에서 이민 관련 시위가 있을 때마다 멕시코 국기가 자주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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