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 전역, 마지막 군복 입고 힘찬 경례 "추억 오랫동안 간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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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정국 전역, 마지막 군복 입고 힘찬 경례 "추억 오랫동안 간직할 것"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이 6월 11일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지민과 정국은 부대 근처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전역식을 열고 취재진과 아미들을 만나 전역 소감을 전한 후 복귀했다.

앞서 진과 제이홉은 작년 6월과 10월 각각 전역했고, 하루 전인 10일에는 RM과 뷔가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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