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동원F&B는 동원산업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며, 상장폐지 절차에 돌입한다.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동원F&B 주주들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김 회장의 지분은 약 78.9%로 조정되고, 동원산업의 동원F&B 지분율은 기존 74.4%에서 100%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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