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7살 유망주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 2라운드를 통과해 두 번째 최종예선 진출에 도전한다.
김도현은 11일(한국시간) 새벽에 열린 '2025 앙카라 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 2라운드(PPQ) D조에서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3라운드(PQ)에 진출했다.
한국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도 김도현만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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