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홍사용문학관이 정란희 상주작가와 함께 기획한 ‘2025년 문학관 상주작가’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동화 창작 강좌 ‘동화와 함께 달빛 달리기’와 어린이 생태 글쓰기 수업 ‘자연에게 말 걸기’를 운영한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노작홍사용문학관 상주작가로 활동 중인 정란희 작가는 2000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이 3년 연속 참여 중인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은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 문학 관련 시설에서 상주작가를 발탁함으로써 지역 내 문학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인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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