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우리 경제, 총체적 위기…성장·민생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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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우리 경제, 총체적 위기…성장·민생과의 전쟁"

이재명 정부의 5년 임기 로드맵을 설계할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11일 한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나, 재벌로 보나 중소·자영업으로 보나 총체적 위기"라며 최우선 과제에 대해 "첫 번째가 민생"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로 민생이 많이 안 좋아져있었기 때문에 지난 정부에서 대단한 각오를 가지고 했어야 했는데, 지난 정부에서 그 부분을 놓쳤다"며 "이 정부에서 해야될 건 성장과 민생과의 전쟁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금 (성장의) 방향은 기술 중심 패권주의로 정해져 있어서 기술주도 성장으로 가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인데,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보다 지리적·계층적으로 불균등한 측면이 있어서 조금 균등하게, 함께 가자는 점에서 모두의 성장이 필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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