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스웨덴 생명공학기업 살리프로 바이오텍과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살리프로는 자사의 독자적 막단백질 안정화 기술인 ‘살리프로(Salipro) 플랫폼’을 대웅제약에 제공하고, 대웅제약은 이를 활용해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을 가속할 계획이다.
살리프로 플랫폼은 막단백질을 세포 내 환경과 유사한 상태로 안정화함으로써 기존에 접근이 어려웠던 표적 단백질 연구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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