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홍명보식 3백 깜짝 가동-황희찬+양현준 윙백...월드컵 활용 가능? "향후 준비 중"

한국은 후반 22분 배준호, 전진우를 빼고 박승욱, 이재성을 투입했다.

이태석, 설영우가 더 공격적으로 올라서 공격을 펼쳤다.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윙백으로 나온 걸 두고 "실험을 하려고 나오는 경기였다.아무래도 월드컵에서는 어떤 상황들이 나올지 모르는 경우들이 되게 많고 공격적으로 해야 되는 순간들이있다.최대한 많은 공격수들을 투입했고 밑 쪽에서 공격을 더 할 수 있는 옵션들을 만드는 교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