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한 그림 그려갈 것”…RM·뷔 이어 지민·정국도 전역, BTS 완전체 카운트다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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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한 그림 그려갈 것”…RM·뷔 이어 지민·정국도 전역, BTS 완전체 카운트다운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정국이 18개월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 “긴 시간 기다려주셔서 감사…그려오던 그림 앞으로 계속 그려갈 것” 같은 부대에서 복무한 지민과 정국은 한 차를 타고 오전 8시께 현장에 도착했다.

◇취재진·팬 700여명 운집…애드벌룬·랩핑버스·커피차에 경찰·소방까지 출동 연천군 초입부터 지민, 정국의 전역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도로 옆 곳곳에 설치된 가운데 전역 인사가 진행된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민, 정국의 전역 직후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국내외에서 모여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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