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피부에 프린트하듯 원하는 도안을 그릴 수 있는 '타투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은 100여개 도안 중에 원하는 것을 고르고 타투 고정 픽서를 피부에 바른 뒤 기기를 해당 부위에 굴리면 타투가 완성된다.
CU는 타투 키오스크를 전날 명동역점과 인천공항2터미널 3호점에 설치한 데 이어 에버랜드점과 수원KTX역사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점포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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