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예체능 분야에서 꿈을 키워가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 재단은 최근 서울 중구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9명의 청년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의 불균형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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